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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896
이재원 독일어통번역학과 교수, 《世界中文日》 기념 특별전 《直挂雲帆濟滄海(구름 같은 돛 달고 창해를 건너리라)》
- 작성자
- 전략홍보팀
- 조회수
- 1499
- 등록일
- 2025.04.23
- 수정일
- 2025.04.23
한국외대 공자아카데미 특별전시실(본관 221호)에서 4월 30일까지 독일어통번역학과 이재원 교수의 ‘世界中文日’ 기념 특별전《直挂雲帆濟滄海(구름 같은 돛 달고 창해를 건너리라)》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4월 5일까지 삼청동 우피갤러리에서 열렸던 개인전 《길 위에서 (on the road)》 이후에 곧바로 열리는 특별전이다.
전시 제목은 당나라 시선이었던 이태백의 《行路難(행로난)》에서 빌렸다.
여기에는 이재원 교수가 2024년 여름 중국 여행에서 제작했던 청도인상, 백두산과 북간도 그리고 두만강의 풍경들, 장춘의 밤 풍경과 중국 각지에서 보았던 호박꽃, 맨드라미꽃, 능소화, 옥잠화 등 30여 점이 전시된다.
“장춘의 여름 밤” (이재원 acrylic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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